프랑스가 첫 경기에서 심각한 전력누수에 직면했다.프랑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A조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후반 6분 카림 벤제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3분과 43분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대회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불안하게 개막전을 마감했다.패배보다 아픈 것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다. 그것도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음바페는 선발 출전했지만 왼쪽 무릎에 통증